Jurnal 아쥬 겸댕이, 09 Mar 20

어제 그레이프후렌치파이 구하러 다니다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초코로 만족하고, 흑임자초코파이 있어서 샀음.
초코파이보다 당이 반 가까이 줌.
그리고 중요한 흑임자 맛은, 머리를 때리고 바로 도망가는 맛은 아니고, 멱살 잡고 겨우 가는 맛임.
나 흑임자다 하는 맛은 나는데, 더 진하게 났으면 좋았을 걸...
이번 치팅데이에도 이 사태 때문에 빅파이로 만족해야 했다ㅠㅠ 치팅데이에는 과자 2봉지씩 뜯어 먹었는데, 빅파이 5개로 만족해야 하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