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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nal 따뜻한봄, 16 Nov 18

보통에서 마름으로 감량 시 칼로리 조절이 필수라지만, lchf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저칼로리 (영양실조)와 무탄수는 가장 경계되는 것이다. 당뇨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lchf가 암, 당뇨, 고혈압 등의 치료에서 시작된 것이니 당연한 것. 문제는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다. 평생,이어야 하는데 단기로 하겠다 덤비면 리바운드가 안 올 수가 없다. 식이제한 면에서만 보면 다른 다이어트의 리바운드 원인도 같을 것이다. 능동적으로 lchf를 할 수록 이런 마인드가 강해지는 것 같다. 바로 짝이 그렇다. 다이어트도 그렇지만 당뇨도 평생 잘 관리하는 것이지 마침표란 없다. 그럼에도 후딱 해치우고 나는 이전 생활로 돌아가야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니 국내 유수 병원들에서 lchf = 리바운드 또는 악화로 보는 것이다. 물론 대안이라는 게 저칼로리 일반식인데, 평생 유지해야 하는 것은 lchf와 마찬가지다. 내가 유미의미한 의미를 두지 않는 이유다. lchf를 지지하는 의사들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강조한다. 애초에 일반식의 정의가 무엇인가. 문화 별로 심지어 개개인 마다 다를 수 있는 게 일반식이다. 그럼에도 짝은 튀는 걸 싫어하고, 타인의 식생활에 조차 관심을 쏟는 이 눔의 사회 분위기에 맞서고 싶지 않은 거겠지. 단순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나지만, 너는 내가 아니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지켜봐야 겠지. 마라톤에서는 페이스를 조절하며 끝까지 가는 사람만이 완주한다. 인생은 마라톤이라지 않는가?

Lihat Kalender Diet, 16 November 2018:
1485 kkal Lemak: 111,30g | Prot: 79,65g | Karb: 36,46g.   Makan Pagi: pasquier 미니토스트(mini toasts), 프레지덩 휘핑크림, 프레지덩 무염버터,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사우어 크림, Lindt 엑설런스 다크 90%, 총각김치, 돼지앞다리. Makan Siang: 총각김치, 이마트 앞다리살, Lindt 엑설런스 다크 90%. l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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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ar 
힘내요 우리^^ 헤헷 
15 Nov 18 oleh anggota: 앙앙쥐
봄님 말씀대로 모든 다이어트는 그만두면 다시 원복되기 마련이라 저탄고지도 마찬가지인데 유독 더 안좋은면만 부각시키는것 같아̄̈ 속상해요 저탄고지 한다고하면 제일 처음 돌아오는 말은 밥안먹고 어떻게살아? ㅎㅎㅎ이게 1위인거같아요 저역시 처음엔 그랬고요 그 다음엔 지방 많이먹으면 콜레스테롤 높아진데 지방간생긴데 등등.. 사실은 지방이̆̈ 원인이̆̈ 아닌데,, 아무도 들어주지않죠 ㅋ̆̈ㅋ꙼̈ㅋ̊̈ 이해시키기도 싫어요 주변에서 참 관심많아요~ 저도 회사에서 처음에 느끼해서 그것만 어떻게 먹냐는 얘기도 많이듣고 다이어트 하는거 맞냐는 말도 많이̆̈ 들었네요 어려워요 정말 현미채식이나 과일식 저칼로리 다이어트 등등 다른 것들과 동등하게 봐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아는게 전부가 아닌 세상인데!! 특히나 너~~무 몸망가지고 안좋단 얘기들을 많이하셔서 그렇지 않다는걸 보여줄라고 저탄고지 하시는 분들중 많은분들이̆̈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계시죠 :-) 주절주절 말이 길었습니닼ㅋㅋ 남편분도 조금씩 조금씩 이해하시고 생활습관으로 자리잡을 날이̆̈ 올거에용 우리 같이̆̈ 건강하게살아요!! 
15 Nov 18 oleh anggota: dang222
@앙앙쥐: 파이팅입니다! ^^ 
16 Nov 18 oleh anggota: 따뜻한봄
@dang222: lchf는 원푸드든 운동이든 다이어트 후 리바운드 된 분들 공통점이 '많이 먹고 막 먹어서, 운동은 운동 덜 해서 요요왔다.' 잖아요.^^; 감량=식이조절인데, 다를 수가 없쥬~ 그 눔의 포화 지방설은 정말... 저희는 단순 감량이 아니라 건강 때문에 하는 거라, 몸의 반응과 매주 여러 병원에서 나오는 수치들을 놓고 보거든요. 그런데 짝의 경우 식이제한 초기인데다 원래도 자유로운 사람이라 '내가 수치만 안정되면 밖에서는 예전처럼 먹을거야.' 라고 입버릇 처럼 말하네요. 그럼 건강이 다시 악화될테니 그냥 하는 말이라도 듣기가 영... ㅎㅎ 댕이님, 우리 사는 날 까지 천천히 평생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16 Nov 18 oleh anggota: 따뜻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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