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nal Yoonjoky, 31 Okt 18

완전 공감이에요.. 음식 준비 하다가 하루가 다 가는 기분.. 

전 요리하는거 좋아해요ㅋㅋ 다시마멸치육수 빼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채소 적당히 미리 썰어두면 요리가 금방 뚝딱이죠ㅋㅋ 

@avocado.cheese : 맞아요~ 하고나서 뒷정리 하는것도 일이구요! 😰 

@아쥬 겸댕이 : 그것도 번거로워서 안하게되더라구요 일단 사오는것부터가 일이라는 생각이 ㅋㅋ 아무리 해봐도 주방일은 도통 안맞는것같다는요 ㅋ 

@Yoonjoky: lchf는 가공식품과 당을 피하고 영양소를 챙겨먹는 식단이라 더 피곤하죠. 저도 안 챙겨먹기 끝판왕이었어서 짝 거 까지 식단 짜고 요리하니 귀찮. 사람 차이인거죠. 울 두 엄니들만 봐도 극과 극예요~^^ 심지어 울 엄니는 밥 해먹기도 귀찮음 죽... 흙 ㅜ ㅡ 

@yoon 윤님 밥해 주고 싶네요^^ 전 혼자 살아서 밥 해서 혼자 먹는거 싫은데ㅋㅋㅠㅠ 나눠주고 같이 먹으면 좋을듯요^^ 

@아쥬 겸댕이: 두 분 동네친구 하시믄 딱~^^ 한 분은 해주고, 한 분은 먹어 주고~~ 

@따뜻한봄 : 하면 할수록 하기 싫은게 주방일인것같아요 ㅎㅎ 챙겨먹는건 엄청 귀찮아 하는데 식욕은 그렇지 않다는 현실이 슬플뿐이죠ㅠ ㅋㅋ 

@아쥬 겸댕이 : 혼자 먹는것도 한몫 하는거같아요~ 진짜 근처 사심 딱 좋을것같다며 ㅎㅎ 아쥬겸댕이님 밥상에 숟가락 올리고싶네요 ㅋㅋ 

@yoon 전 혼자 살아도 먹고 싶은거 먹어야 하는 1인ㅋㅋ 만두도 만들어 먹어요^^ 파는건 짜서요ㅠㅠ  

@아쥬 겸댕이 : 금손 인정이네요!👍🏾 만두까지 만들어 드신다니 👏🏾 

@yoon 금손 아녀요ㅋㅋ 만들기 쉬워요^^ 

@아쥬 겸댕이 : 쉬워도 못하는 사람(저요ㅋ)도 있는걸요 😬